보기 전에 알아보자!!! 알라딘 Aladdin, 2019

알라딘 2019

 

 보기전에 알아보자 두번째 시리즈는 바로 알라딘 Aladdin, 2019 이다. 대부분이 사람들에게 알라딘 이야기는 친숙한 이야기일 것이다. 동화책에서부터 애니메이션까지 알라딘 이야기는 오랜 시간 어린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 알라딘이 디즈니를 통해 실사화되어 2019년 5월 23일 개봉하였다. 영화 등급은 국내는 전체 관람가이고 미국의 경우 PG (Parental Guidance Suggested)이다.

 

  관람객 평점은 9.45이고 네티즌 평점은 9.46으로 관객들은 좋은 평가를 하고 있지만 기자, 평론가 평점은 6.0을 다소 낮은 편이다. 흥행관련해서는 예매율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누적관객 7월 3일 기준 8,535,625명이다. 알라딘은 모험, 가족, 판타지, 뮤지컬, 멜로, 로멘스 장르로 상영시간은 128분이다. 장르 참 다양하다.

 

 감독은 가이 리치 (Guy Ritchie)로 1968년 9월 10일 출생으로 영국 잉글랜드 하트퍼드셔 햇필드 출신이다. 알라딘 이전 작품으로 [2017 킹 아서 : 제왕의 검], [2015 맨 프롬 UNCLE] 등이 있다. 수상 경력으로는 2003년 23회 골든 자르베리 시상식 최악의 감독상을 수상하였다. 최악의 감독상이라니 이상은 도대체 왜주는거지? 가이 리치는 [록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 (1999)]와 [스내치 (2001)] 두 편의 영화로 주목받는 신예 감독으로 떠올랐지만 부인 마돈나가 주연으로 출연한 [스웹트 어웨이 (2003)]으로 한순간에 추락했다고 한다. 도대체 무슨 영화이길래 그런건지 다음에 꼭 잊지말고 찾아봐야겠다.

 

  다음으로 출연진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일단 주연들을 살펴보자. 알라딘의 주인공인 알라딘 역할로는 메나 마수드(Mena Massoud)가 맡았다. 알라딘의 또다른 주연인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는 윌 스미스(Will Smith)가 맡았다. 뭔가 깐죽대는 이미지는 지니에 엄청 어울리긴 하다. 왠지 관객들이 알라딘보다 지니한테 집중할 것만 같은 이 느낌은 뭐지. 아무튼 또다른 주연인 자스민 역할로는 나오미 스콧(Naomi Scott)이 맡았다.

 

 다음으로 조연들에 대해 알아보면 자파 역에는 마르완 켄자리(Marwan Kenzari), 술탄 역에는 네이비드 네가반(Navid Negahban), 달리아 역에는 나심 페드라드(Nasim Pedrad), 하킴 역에는 너맨 아카(Numan Acar), 안데르스 왕자 역에는 빌리 매그너슨(Billy Magnussen)이 캐스팅 되었다. 그런데 너맨 아카는 이전 포스팅했던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에도 나오네? 신기신기하다. 스파이더맨과 알라딘을 볼때 너맨 아카를 찾아 보는 것도 소소한 재미를 줄 것 같다.

 

 마지막으로 간단히 줄거리를 살펴보고 마무리를 지어보자. 

 

 알라딘의 배경은 머나먼 사막 속 신비의 아그라바 왕국의 시대로 우리의 주인공 알라딘은 좀도둑이다. 알라딘은 마법사 자파의 의뢰로 마법의 램프를 찾아 나섰다가 램프의 주인에게 세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지니를 만나게 되고 이어서 자스민 공주의 마음을 얻으려다가 흥미진진한 모험을 격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영화한 것이다.

 

 알라딘은 2016 정글북의 경이로움, 2017 미녀와 야수의 감동의 뒤를 이어 디즈니 라이브 액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세번째 작품으로 디즈니 라이브 액션의 신세계를 열 알라딘 2019 엄청 기대된다. 나도 빨리 극장가서 보고 싶다. 개봉은 5월 23일에 했는데 나는 아직 못보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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