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대형 SUV의 새로운 기준 현대 2019 팰리세이드

국산 대형 SUV의 새로운 기준 현대 2019 팰리세이드

 

 

2019 현대 팰리세이드

 

 LA 오토쇼에서 차량 공개때부터 국내외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은 2019 현대 팰리세이드. 외형부터 미국 대형 SUV인 포드 익스플로러를 떠올리게 만드는 강한 외형에 남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팰리세이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기본 정보 및 구매 혜택

 2019 팰리세이드는 연비는 8.9 ~ 12.4 km/l이며 연료는 디젤과 가솔린을 사용한다. 출력은 202 ~ 295 hp이다. 출시가는 3,475만원에서 4,408만원이다.  구매 혜택으로는 기본 혜택으로 Save Auto 혜택으로 30만 / 50만이 있으며 추가 구매 혜택으로 타겟 조건 으로 고객별 추가 혜택이 있다.

 

제원 및 가격

 2019 팰리세이드는 총 4개 모델로 출시 되었으며 디젤 모델 2개와 가솔린 모델 2개로 출시되었으며 각각에 이륜 구동과 사륜 구동으로 출시 되었다. 각각이 제원 및 가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2.2 디젤 모델의 경우 배기량은 2,199cc이며 최대 출력은 202hp이다. 연비는 12.0 ~ 12.4 km/l이며 출시가는 3,622만원에서 4,177만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2.2 디젤 AWD 모델의 경우 배기량과 최대 출력은 각각 2,199cc와 202hp로 2.2 디젤 모델과 동일하며 연비는 11.5 ~ 11.8 km/l로 약간 낮은 편이다. 출시가는 3,853만원에서 4,408만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AWD는 이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전륜 구동이라고 보면된다. 일반적인 자동차의 경우 바퀴가 4개이기 때문에 4WD라고 봐도 무방하다.

 

 3.8 가솔린 모델의 경우 3,778cc 배기량을 갖으며 최대 출력은 295hp를 갖는다. 연비는 9.3 ~ 9.6 km/l이며 출시가는 3,475만원에서 4,030만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3.8 가솔린 AWD 모델의 경우 배기량은 3,778cc이고 최대 출력은 295hp로 3.8 가솔린 모델과 동일하며 연비의 경우 8.9 ~ 9.0 km/l이고 출시가는 3,706만원에서 4,261만원이다.

 

엔진 및 섀시

 2019 팰리세이드의 엔진에 대해서 알아보자. 가솔린 모델의 경우 V6 타입의 엔진을 탑재하였음 배기량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3,778cc이며 최대 출력은 295hp이고 최대 토크는 36.2kg.m이다. 디젤 모델의 경우 I4 타입의 엔진을 탑재하였으며 배기량은 2,199cc 이며 최대 출력으 202hp이다. 최대 토크는 45.0kg.m이다.

 

 2019 팰리세이드의 섀시 구성에 대해서 알아보자. 구동방식은 전륜구동과 AWD, 풀타임 4륜구동으로 구분되며, 변속기는 자동 8단,  전륜 서스펜션은 맥퍼슨 스트럿, 후륜 서스펜션은 멀티 링크, 전륜 제동 장치는 V디스크, 후륜 제동장치는 디스크 타입, 스티어링은 랙 앤 피니언 타입이다.

 

 

 현대자동차가 큰차를 선호하는 북미시장을 겨냥한 현대 팰리세이더는 4년여에 걸쳐 개발한 현대자동차의 야심작이다. 기아차의 모하비나 현대차의 맥스크루즈 이후 대형 SUV 신모델을 내놓지 않고 묵묵히 개발에만 집중했던 만큼 팰리세이드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팰리세이드가 현대차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원동력이 될지 지켜보도록 하자